세이해피

모든 것들에 왜 라는 질문을 던져보며 본문

부와인문학과책/살며생각하며

모든 것들에 왜 라는 질문을 던져보며

HappyGod 2022. 10. 25. 01:57
반응형

'왜'라는 질문은 중요하다. 
그렇다면 모든 것들에 왜 라는 질문을 던져보며 대답이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
아마 대부분의 것들은 왜 라는 질문에 통하는 것들이 있을 거라 생각된다.

우선 많은 대답이 있었던 질문
1. (당신은)왜, 산에 오르는가?

  • 산이 거기 있으니까. (Because it is there.)
    - 영국의 산악인 조지 맬러리(George Mallory·1886~1924)

 

  • 산이 좋아서 오르죠. 거창한 이유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저 산에 오르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 때문에 산에 오르는 거죠
    - 엄홍길 대장 (https://m.blog.naver.com/madecolor/220504644234)

 

  • 등반을 통해 그들은 자아를 발견하며 인생과 세계를 보는 눈이 바뀌고 삶의 자세가 변함을 알 수 있었다.

    - 고산등반가들이 죽음을 무릅쓰거나 신체를 손상하면서까지 등반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곳에서 어떤 신체적, 정신적 체험을 하는지, 그 체험을 통해서 어떤 인식의 변화를 겪는지, 그런 점에 비추어 볼 때 극단적인 체육활동으로서의 고산등반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 (https://papersearch.net/thesis/article.asp?key=3714767)

 

  • 등산을 통해 겸손을 배우고 인내심을 기르고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 교육청 서기관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653)

 

 

  • 산에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휴식', 둘째는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위해. 셋째는 '성취감'
    -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4301

 

  • 그들의 걸음엔 다양한 사연이 있다. 한 마디로 말씀 드리면 사람마다 다 다르죠.
    저 같은 경우는 아름답고 장엄한 흰 산의 마력에 빠지면 죽을 걸 알고도 가게 되는 것 같아요.
    TV에 흰 산만 나오면 가고 싶고. 산에 있으면 너무 행복한 거죠.
    -  EBS 초대석 - 내가 산에 오르는 이유- 박경이 (산악인)  https://youtu.be/7CNISNeviII?t=100

 

  • - 다른 얘기-
  • 높은 산은 사람을 진짜 미치게 한다…"고산등반광기는 정신질환"

    때론 해발 3500m, 통상 해발 7천m 이상의 높은 산을 등반하는 산악인들은 이른바 '제3의 인물 증후군'이나 '고산 광기'(Mountain Madness)라고도 하는 이처럼 일종의 환상 같은 일로 고통받는 일이 드물지 않다.
    - https://www.yna.co.kr/view/AKR20180110120600009
  • 진정한 알피니즘의 조건은 “미터가 아니라 태도”라며 “결과보다는 과정이 아름다워야 한다”고 말했다. 높은 봉우리에 오르는 것이 산악인의 전부가 아니다. 실전을 위해서 훈련을 꾸준하게 하고, 극한의 순간일지라도 동료와의 협동심을 발휘해야 비로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이러한 과정 없이는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산이 좋아도,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 연습을 통해 쌓은 내공이 없다면 정상에 도달할 수 없다. 그녀의 경이로운 삶은 좋아하는 산과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더욱 빛날 수 있었고, 그들과 함께했던 아름다운 과정은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다. 결국 유종의 미는 과정의 아름다움에 달려 있는지도 모르겠다.
    - 산악인 박경이가 들려 주는 ‘경이로운 과정의 美’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12740)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025886

 

그곳에 산이 있었다 | 이용대 - 교보문고

그곳에 산이 있었다 | 산을 새롭게 바라보다!『그곳에 산이 있었다』는 코오롱등산학교 교장인 이용대가《한국일보》와 등산 전문지《mountain》에 발표한 글 중 인기 칼럼 51편을 엄선하여 엮은

product.kyobobook.co.kr

 

다음 주제는... 창업? 바둑? 축구?

2. OO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