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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HappyGod 2022. 6. 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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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평 3문장

  1.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의 기초인 재무제표를 이해 하는데 도움을 준다.
  2. 재무제표를 막연하게 읽게 되는데 투자자 관점에서 의미를 파악하는데 가이드가 된다.
  3.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기업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유용하다.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책 기본 정보

  • 국내 초판 : 2010. 01.30. / 18쇄 2020.05.30.
    • 저자 : 메리 버핏, 데이비드 클라크
                 * 메리 버핏 : 워렌 버핏의 전 며느리. 12년간 가족의 일원으로 워렌 버핏에게 영감을 받음.
                 * 데이비드 클라크 :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워렌 버핏 전문가로 알려진 포트폴리오 매니저.
  • 옮긴이 : 김상우
  • 출판 : 부크온(부크홀릭) - (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 원서명 : Warren Buffett and the Interpretation of Financial Statements: The Search for the Company with a Durable Competitive Advantage / 워렌 버핏과 재무상태 해석 : 지속적인 경쟁우위 이점을 가진 기업을 찾아서

Part 1. 워렌 버핏의 성공투자 핵심 포인트

Part 2. 워렌 버핏의 눈으로 손이계산서 보기

Part 3. 워렌 버핏의 눈으로 재무상태표 보기

Part 4. 워렌 버핏의 눈으로 현금흐름표 보기

Part 5. 최상의 타이밍에 최고의 주식을 사고파는 법


Part 1. 워렌 버핏의 성공투자 핵심 포인트

01. 버핏을 세계 최고의 거부로 만든 두가지 방법

  •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특별한 기업을 찾는다
  •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한다

02. 가치투자의 아버지도 몰랐던 투자의 진실

  • 일반적으로 주식 투기꾼들은 좋은 뉴스에 사고 나쁜 뉴스에 주식을 버리면서 방정맞은 투자하는 경향
  • 새로운 도박꾼 중 가장 뛰어난 자들 : 주가 상승과 하락 속도를 측정하는 복잡한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 벤저민 그레이엄(가치투자의 아버지, 워렌 버핏의 스승) 투자 방식의 문제
    1) 저평가(PER 10이하)된 기업들이 모두 상향 재평가되는 것은 아님. 파산하기도 함.
    2) 상승 50%이면 매도 규칙에 따라 매도한 기업 중에는 그 후에도 계속 성장. 퍼핏은 이렇게 계속 성장하는 초우량 기업들의 사업성에 대해 깊이 연구하게 됨.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재무제표를 연구 -> 독점적인 사업을 할 수 있는 경쟁우위를 갖고 있었음
    3) 퍼핏은 경쟁우위가 장기간 유지될 수 있다면 기업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계속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게됨
    4) 버핏은 그러한 기업들은 사업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파산 가능성이 전혀 없었음. 리스크는 줄이면서도 수익은 증가시키는 투자법을 찾아낸 것
    5) 퍼핏은 초우량기업의 주가가 하락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음. 헐값이 아니어도 적절한 가격에 매수하고 장기간 보유하면 수익을 낼 수 있음. 그리고 주식을 오래 보유하면 거래세를 한번만 내므로 세금없이 복리 수익률을 올리수 있는 것.

    => 퍼핏 사례
    : 1973년 워싱턴포스트 주식 매수(1,100만 달러, 장기적 경쟁우위 가졌다 판단)
    -> 35년간 투자 유지(2008년)
    -> 2008년 주식가치 14억 달러
    => 수익율 1만2천7백퍼센트· 12,727% (-> 127배 ***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상대가 안되는 수익율 : https://www.ebn.co.kr/news/view/880145)
 

서울아파트 30년간 얼마나 올랐을까?…강북 28배 vs 강남 60배

재건축이 활발한 서울 강남·북의 아파트 가격 차이는 지난 30년간 얼마나 벌어졌을까? 1987~1989년 사이 준공돼 강북 서민들의 안식처를 역할을 해온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아파트 단지. 총 16개 단

www.ebn.co.kr

     => 2013년에 제프베조스가 워싱턴포스트를 사들이면서, 워렌버핏 수익 실현 -> 9천80% 수익율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919348 

 

버핏, 워싱턴포스트 투자로 9천% 수익 올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워싱턴 포스트를 2억5천만 달러에 인수해 새 주인이 됐지만 진정한 투자의 성공은 이 신문의 최대 주주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news.sbs.co.kr

 

** 작성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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