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영업이란?
"궁극의 영업이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마케팅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판매자가 애써 팔지 않아도 팔리도록 만드는 것이 진짜 마케팅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객이 먼저 알아보고 다가오게 만들까요?
정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을 잘하기만 하면 됩니다.
솜씨가 좋은 목수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맛있다고 소문난 빵가게는 전단지를 돌리지 않아도 매일 빵이 동이 납니다.
일반 식당도, 병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말 좋은 가게, 실력 있는 사람에게는 입소문을 듣고 제 발로 찾아오는 이가 많아 항상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즉, 찾아온 고객을 만족시키는 일이야 말로 최고의 영업 전략입니다.
@출처 :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의 교과서 | 요시다 히로시 지음 | 다산
* 코멘트 by 세이해피
일반적으로 잘하기만 하면 되지는 않는다. 잘하기만 하면 영업이 된다기 보다, 영업이 될만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자. 또한, 영업의 세계에선 잘 만들어져 있지 않아도 영업력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게도 한다. 구매 결정권자를 영업력으로 움직이는 것이 현실에선 자주 있는 일이다.
어느 정도 잘해야 잘하는 것인지 정의하는 것도 까다롭니다. 일단 1만 시간의 법칙에 의한다면 1만 시간은 해야하는 것이고, 잘하긴 하는데 영향력이나 매력이나 수완 등이 없으면 판매로 연결되지도 않는다.
이렇게 이해하자.
고객이 실망하게 만들어 놓고 영업이 잘 되길 바라지는 말자 정도로.
어쨋든 최고의 마케팅과 홍보는 영업을 필요없게 만드는 것이라고는 하는데, 모든 말과 다른사람의 경험에 대한 검증은 각자의 경험과 시도에서 찾으면 된다. 다른 답을 찾아도 된다.
그러나, 모든 말과 다른 사람의 경험에서 공감할 것을 찾은 후에 하면 좋다. (꼬리 그만 물고 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