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God 2023. 3. 1. 15:39
반응형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과 과학이 그가 태어나기 200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과거에 자연의 신기한 현상에 대한 '놀라움'을 따라가는 것은 하나의 유희였음을 알았다.

여유롭게 생각하기 위한 먹거리와 여유가 충분할 때 사람들은 비로소 과학과 철학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인류는 이미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왜?"라는 질문은 분명하게도 인간의 본능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는 생존 압박에 따른 육체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여유로운 시간이 필요하다.

출처 : 열번의 산책 | 에디스홀 | 박세연 옮김 | 예문아카이브

반응형